이마트 제품 추천.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 꾸덕 치즈향 요거트로 오이샌드위치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
요거트 좋아합니다.
과일맛보다 플레인을(플레인에 생과를 같이 먹는 게 좋아요.)
탄탄 꾸덕한 짙은 요거트를 좋아합니다.
요거트 외의
유제품도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버터, 치즈 모두 좋아합니다.
이마트에 갔다 우연히 산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
이 요거트가
제 입에는 너무 맛있어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에서 제가 유제품은 잘 먹는다고 했는데,
특히 담백한 빵에 크림치즈,, 조합 너무 좋아합니다.
이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는
후디스에서 생산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후디스보다
살짝 더 꾸덕하고 새콤해 크림치즈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속뚜껑에도 뭍어나지 않고
스푼을 탱탱 튕겨냅니다.
전 이 요거트를 한 입 맛보고
식빵과 오이를 꺼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식욕을 떨어트린다는 "오이 샌드위치"
오이 좋아하는 제게는
"여름 제철 식재료 오이 요리"
"오이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크림치즈 같은 느낌이 강해서
평소처럼 블루베리와 먹기보다
오이 샌드위치의 크림치즈 대용으로 사용하면 찰떡이겠다, 생각했습니다.
제 방식의
"오이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굽지도 않은 식빵 한 장에
요거트 두 스푼을 바르고(평소에는 크림치즈)
오이 삼분의 일을 얇게 저며 올려 먹습니다.
(소금에 오이를 절이는 분도 있지만, 식빵도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요. 전 추가로 짠맛을 높이지 않았습니다. 나름 건강식.)
이제 오이 철이 끝났습니다.
마트에 가면 팔기야 하지만..
저희 집은 오이는 키워 먹어서요.
오이철이 오면, 요거트 사러 이마트에 가야겠습니다.
싱싱한 오이 &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
추천합니다.
꾸덕하고 치즈향이 느껴지는 그릭요거트가 좋다면,
피코크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요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