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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 전입니다.
저 분홍 자전거를 골랐던 것이.
강바람에 머리카락도 마음도 팔랑팔랑 흔들흔들.
나무 그늘에 앉아 눈으로 울창해진 숲을, 귀로 맑은 강소리를 한참을 보고 듣고 온 날이었습니다.
cka. 경북 상주에 가면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의 날까지 지정 했다고 하고.
<상주 자전거 박물관 054-534-4973 경북 상주시 도남동 산3-4>
언젠가 한 번 가봐야 겠어요.
오래된 멋진 차도 좋지만 오래된 자전거가 주는 느낌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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