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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좋은 날. 벌써 몇 년 전입니다. 저 분홍 자전거를 골랐던 것이. 강바람에 머리카락도 마음도 팔랑팔랑 흔들흔들. 나무 그늘에 앉아 눈으로 울창해진 숲을, 귀로 맑은 강소리를 한참을 보고 듣고 온 날이었습니다. cka. 경북 상주에 가면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의 날까지 지정 했다고 하고. 언젠가 한 번 가봐야 겠어요. 오래된 멋진 차도 좋지만 오래된 자전거가 주는 느낌은 다르죠. 2013. 5. 30.
티스토리, 시작하기. 티스토리를 시작한고 고작 일주일,, 초대장을 나눠주실수 있다는 분에게, 초대장을 신청하고 감사하게도 다음 날 초대장이 도착하고, 운이 좋게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즉시 개설해두고,, 그날 밤 부터, 시작. 전에 사용하던 D,블로그와 편집 형식이 달라 시작은 애를 먹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사하고, 정성드려 가꿀 생각으로, 조금 두근두근, 그런데 바쁜 요 몇 일, 또 요모양이 되고 말았다,, 에휴휴,,,, 시작보다 어려운 괜찮은 과정 만들기,,, 습관적인 작심삼일이 여기서도 말썽일줄이야,,, 에구구,, 왜 이모양이지,, 제발, 새해에는, 적어도, 남들 만큼의, 지구력을 길러야 겠다. 화이팅! 2010. 2. 14.
2010. 02.08 이사하기. 이사 준비중. 아니, 시작했습니다. 새집에서 새로 시작하려니 정신없네요. 바쁜 월요일을 보낸 탓인지 살짝 머리도 아프고, 좀 걱정스러운 시작이지만. 아무튼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겠죠. 끝을 보기전까지, 꽤 괜찮은 과정이 필요한건 당연한거고요. 새 집을, 열심히 가꿔봐야겠어요.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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