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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추천도서3

청소년 추천 도서 -리버우드 클리닉 아이들- 테레사 토튼 리버우드 클리닉 아이들- 테레사 토튼 영미권 청소년 추천도서 소녀 대니는 잘려진 머리카락 처럼 기억의 일부를 잊은 채 병원에서 눈을 뜬다. 대니가 눈을 뜬 병원은 문제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병원이었다. 대니는 그 곳에서 스크래치, 케빈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 담당의사 터버를 통해 잊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된다. 대니, 스크래치, 케빈은 모두 어른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 그 상처가 결국 이들을 병원으로 몰아 넣었다. 회복 될 수 없을 것 같은 깊은 상처를 받았던 아이들은 서로를 통해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아픔 위에서 성장하게 된다. 평범한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은 어른이었다. 그 것도 누구보다 아이들을 지켜줘야 할 가족. 책속의 이야기를 소설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과 멀지 않은 이야기.. 2013. 7. 21.
좋은책-청소년추천도서- 엄마가 사라진 어느날 엄마가 사라진 어느날 루스화이트 1996년 발표된 작품이다. 다음해 뉴베리아너상을 받았고 미국내 여러 기관에서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이다. 엄마가 사라진 어느날, 은 제목처럼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사라져 버린 남자아이 우드로와 아버지의 죽음을 겪을 여자아이 집시의 이야기이다. 우드로와 집시는 이종 사촌 관계이고 우드로는 엄마의 실종을 계기로 집시의 옆집, 외할머니댁으로 오게 된다. 우드로와 집시는 각자 엄마의 실종, 아버지의 죽음으로 상처를 입었지만 아프지 않은 것처럼 상처를 외면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프지 않은 상처는 없었다. 더군다나 누구보다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남긴 상처. 결국 우드로와 집시는 외면했던 진실을 직시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숨겨두었던 상처를 드러내게 된다. 엄마가 사라진 어느날.. 2013. 7. 13.
청소년 권장도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신웅진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신웅진 크레용하우스 2007년에 출간된 (명진출판사)의 개정증보판. 반기문 - 대한민국 국민, 세계인의 멘토라고 불리우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일대기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 신웅진이 정치부 소속 기자로 일하면서 반기문 총장을 지켜보고 그의 명성과 인품, 삶을 대하는 태도에 감동 받아 그의 인생을 글로 펴낸 책입니다. 책에는 반기문 총장의 성장기, 외교관 시절, UN 사무총장이 된 후의 일까지가 책에 담겨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성실한 인격을 타고난 반기문 총장이 꿈을 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 지, 꿈을 이룬 후의 그의 인생에 관해 적혀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반기문 총장이 왜 세계인의 멘토라 불리우는 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반기문 총..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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