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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패키지4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패키지 여행 선택관광 후기- 블레드(블레드 성, 블레드 호수 통통배), 트로기르(도보 관광), 두브로브니크(스르지산전망대 선택 관광 할까, 말까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패키지여행 선택관광 후기 저는 선택관광이 모두 포함된 상태로 결제해서 현장에서 선태관광에 참여할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동행자는 간 김에 다 하자~타입이라 그렇습니다. 이런 동행자의 여행 성향 덕에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장점입니다. 이번 여행 총 3가지 선택 관광이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하나하나... 개인적 생각을 남겨보자면.... 1. 블레드 성+섬(플래트나) - 80유로/인 먼저 블레드 성에 올라 블레드 섬과 호수 배경으로 사진 찍기, 작은 박물관 구경하기 그다음 블레드 호수의 작은 배를 타고 블레드 섬 다녀오기(이 배 섬까지 이동만 하는 배입니다.) 블레드 성에서 보이는 블레드 섬은 손톱만 합니다만, 푸르고 화창한 하늘아.. 2023. 10. 11.
23년 9월 21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날씨 23년 9월 21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날씨 최저 22, 최고 28도 오후 3시 이후부터 강수확률 50프로 이상, 소나기 오후 5시 강수 확률 100프로, 강우 오후 비 예보가 있는 날이었다. 하늘은 구름이 절반 종종 바람에 밀려 파란 하늘이 나오기는 하지만, 금세 색이 달라진다. 바람이 부는 여름날. 바람 강도에 따라 서늘했다 더웠다를 반복하고 소나기가 내렸다 멈추면 습도가 높아진 것이 바로 느껴졌다. 변덕스러운 날이었다. 언덕을 오르고 관광을 하기에 여름옷이 적합하지만, 비가 내리고 해가 지니 겉옷이 필요했다. 한 낮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바위 위에서 다이빙이 가능한 날씨고 성벽 위 거센 바람에 겉옷을 입어야 하는 날씨기도 했다. 성벽 위에선 선글라스 필수 비가 오면 우산이 뒤집히니 비옷이 더 .. 2023. 9. 22.
23년 9월 20일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스플리트/ 보스니아 네움 날씨 /네움 해변 수영 주의 23년 9월 20일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날씨. 최저 23 최고 29 오전 중 찾아간 트로기르는 반팔, 얇은 긴바지가 딱 알맞은 날씨였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날씨. 최저 21 최고 28 오후에 찾아간 스플리트는 해변에서는 반팔 반바지, 여름옷이 필요한 날씨 같았다. 시가지로 들어가면 다닥다닥 지어진 건물이 만든 좁은 골목이 절반 넘게 그늘져 있어 해변보다 덜 더운 기분이었다. 트로기르, 스플리트 두 곳 모두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했다. 볕은 뜨겁지만 바람결은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았다. 오늘도 선글라스는 필수. 마지막 숙박을 위해 찾은 보스니아 네움 날씨. 해 질 녘에 도착한 탓인지 위의 두 도시의 뜨거움 느껴지지 않는다. 가벼운 여름옷차림으로 밤산책이 가능했다. 해가 질 시간 가까이, 바다 수영을.. 2023. 9. 22.
23년 9월 18일 슬로베니아 피란, 크로아티아 로빈과 풀라 날씨 23년 9월 18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날씨입니다. 슬로베니아 피란 19도 26도 크로아티아 로빈 최저 19도 최고 27도 크로아티아 풀라 최저 20도 최고 26도 바닷가 마을을 찾아가는 날입니다. 날씨는 세 도시 19도에서 27도, 구름 밑에 비 그림, 번개까지, 구글 날씨 검색을 하니 비가 올 수 있다고 하네요. 강수 확률은 4프로, 실제로 하늘은 종일 회색 구름이 잔뜩 오후 4시 반경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기온은 26, 27도 정도인 것 같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전날보다 습한 느낌, 바닷가 특유의 진득거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현지인인지, 동양인 여행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오늘도 한 여름 복장입니다. 아직까지 바닷물이 그렇게 차갑지는 않은지 오전부터 ..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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