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탈리포트만1 블랙 스완, Black Swan. 2010. 블랙 스완, Black Swan. 2010. 나탈리포트만, 밀라쿠니스, 뱅상카셀, 바바라허쉬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니나,나탈리포트만은 여리고 아름다운 발레리나다. 전직 발레리나인 어머니 에리카의 훈육아래서 불감증에 가까운 성격으로 완벽한 기술을 추구한다. 하지만 완벽한 기술과 아름다운 외모로도 니나는 극의 주연을 차지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발레단의 주인공의 이었던 베스가 은퇴하고 예술감독 토마스가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인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으로 니나를 선택한다. 순수하고 여리고 나약한 백조의 모습으로 살았던 니나는 유혹적이고 카리스마넘치는 흑조의 모습 앞에서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된다. 어머니, 예술 감독, 경쟁자 그리고 자신, 모든 것이 엄청난 무게로 자신을 짓눌러 오는 것을 느끼면서도 니나는.. 2011. 3. 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