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여행중. 23년 9월 1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날씨
달력 숫자가 9월이 되고 기분 좋을 정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줄 알았던, 9월 중순 가을 초입의 여행이 될 줄 알았습니다. 저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여행 중입니다. (오해 마세요. 그룹, 패키지여행 중입니다.)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고 보니,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네요. 그래서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여행 중,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어제인 23년 9월 1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를 방문했습니다. 여행 이틀 전 살펴본 기온은 최고 25도, 최저 10도 체감은 25도 보다 높았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실 정도의 햇살이... 현지 분이신지, 서양인들은 나시, 반팔이 주 복장이고 여행객들은 반팔, 얇은 긴 팔이 주 복장이었습니다. 건조해서 그늘로 가면 덥지 않지만 시원하..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