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당시 크로아티아까지 가는 직항 항공편이 없었다.
선택지는 항공 경유/ 주변국 입국& 버스나 기차 이동이었다.
선택은 항공 경유.
항공사는 터키항공.
좌석등급 이코노미.
출국 편은
인천에서 출발, 이스탄불 공항을 경유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귀국 편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출발, 이스탄불 공항을 경유해 인천으로
각 이스탄불 공항 대기 2시간, 5시간 남짓
#터키항공 타고 크로아티아를 향해 가는 여정 #
#인천-이스탄불 터키항공 이코노미
키 165 이하,
무릎과 앞좌석은 주먹 간격(안 넓음)
앞 좌석에 달린 발받침 있음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어로 변경해 조회 가능하고
한국영화, 한국어 더빙영화(어색함 주의) 있음
기내 서비스 튀르키예스러운 파우치 안에 귀마개, 립밤, 치약, 칫솔, 양말, 안대가 있음
(제 좌석에 있던 것은 빨강이 세트, 옆 좌석은 파랑이 세트, 파우치 색은 파란색도 있음)
허리 쿠션, 담요(얇아서 고도 높아지면 추움), 헤드셋(딱딱, 귀 압박, 귀 아픔) 있음
겉옷, 유선 이어폰을 챙기길 추천함
그리고,
USB 충전 포트 있으니 핸드폰 충전하세요!
기내식은 총 2회
조명이 꺼진 상태,
눈 뜨고 있는 사람에게만 주고 간 메뉴표.
1차 기내식
비프를 선택하면 비빔밥, 피시는 생선 구이
주스, 와인, 맥주, 탄산 등 음료는 다양함
맛은 우리가 아는 인스턴트 비빔밥 맛
김치는 중국산인지 모르나 중국산 김치 맛
참기름 꼭 넣을 것
2차 기내식
오믈렛으로 전체 통일
부드러운 계란찜 식감, 과일 맛있음, 빵은 오븐에 데운 것은 아니니 빨리 먹어야 함(점점 질겨짐)
음료는 술 제외 서비스함
커피는 쓰고 맛없음, 우유 살짝 섞는 것이 나았음(with milk)
식사 중간 사이 기내 뒤편에 간단한 스낵과 물, 차가 있다고 하나 출국 시에는 확인하지 못함
#이스탄불-자그레브 이코노미
키 165 이하, 손바닥 간격
유럽 내 이동 항공편이라 그런 것인지
발받침이 없어도 좌석이 더 넓어 편했음
기내식
오믈렛으로 통일
더 부드럽고 버터냄새 살짝 나는 계란찜
버섯이 맛있음
빵은 식으면 질겨지니 빨리 먹기 추천
커피는 역시 맛없음
기내 엔터테인먼트
한국어 지원, 한글 더빙 영화 있음
USB 충전 포트 없음
기내 서비스
저 회색 이어폰 하나!
# 인천공항, 터키항공 보딩 타임은 한 시간전!
30분 전이라고 생각하고, 여유부리다 급하게 세수 했습니다.
일찍 탑승구 앞에 가서 대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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