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이 오기 전에 남쪽 여행-남해 여행 *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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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그냥 "외도" 라고 하죠.

 

이 정원을 가꾸느라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색 까지도 정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외도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

천천히 노닥노닥 사진도 찍고 앉아 쉬기도 하며 움직였어도 두시간이면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딱 하나 단점은,

태양을 피할 곳이 많지 않습니다.

 

외도 들어 가실 때는 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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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있으니. 확인해 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배는 꽤 많은 데, 그 만큼 사람도 많더라고요.

참고로,

돌아오실 때는 탔던 배를 타는 게 안전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