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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스와 를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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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랑스와 를로이는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입니다.
책의 주인공 역시 프랑스의 성공한 정신과 의사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주인공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우리에게 행복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 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그는 꾸뻬씨의 여행기를 통해
행복을 잊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그리 멀리 있지도 특별하지도 않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 읽고 보니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고 깨닫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또, 나는 아직 행복을 깨닫기엔 부족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이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가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아... 선선한 바람... 바로 얼마전에 행복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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