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틀 빗 오브 헤븐 A Little Bit of Heaven
감독 니콜 카셀 (Nicole Kassell)
케이트 허드슨 (Kate Hudson)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Gael Garcia Bernal)
케이트 허드슨은 여주인공 말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남주인공, 말리의 주치의다.
누구보다 능력있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말리는 인생의 정점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 다.
말리에게 남은 시간 6개월,
말리와 그녀의 주치의, 말리의 친구와 가족들은 가장 행복한 이별은 준비한다.
이별중에 행복한 이별은 없다.
특히 한 쪽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영화 속 행복한 이별을 준비하는 말리와 그녀의 사람들은 아름답고 슬프다.
하지만 포스터속 여주인공의 미소는 지나치게 작위적이다.
'보고 듣고 읽을 것 > 오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장속의 아이- 오틸리 바이 (0) | 2013.06.18 |
---|---|
청소년 권장도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신웅진 (0) | 2013.06.18 |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신경숙 소설 (0) | 2013.06.01 |
청소년 추천도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 (0) | 2013.06.01 |
영화 VS 웹툰 - 은밀하게 위대하게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