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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지 추천2

교토 & 오사카 둘째날, "교토역-은각사-금각사-료안지-니조성-오사카" 둘째날 시작입니다. 숙소를 나와 교토역에서 부터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교토는 지하철 보다 버스 이동이 유리 합니다. 1. 교토역(京都駅, きょうとえき) --->은각사(銀閣寺)(철학의 길-1.7km) *교토역에서 은각사 가는 방법- 은각사까지 가는 버스는 여러대가 있습니다. 그 중, 교토역앞 A1정류장 5번 버스 탑승 후, 은각사 정류장(긴카쿠지미치, 銀閣寺道) 하차하면 됩니다. 은각사를 가장 먼저 찾아 간 이유는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철학의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철학의 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겼다는 작가처럼은 아니지만 갑자기 여행을 떠나온 이유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은각사까지 가는 철학의 길은 벚꽃으로 유명한데요. 이 날은 전날 내린 비로 만개한 벚꽃의 모양새가 기대만큼 아름답지는 않았습니다.. 2013. 6. 20.
여행하기 좋은 계절. 일본 교토 여행 첫날- 후시미이나리, 청수사(기요미즈데라) 봄, 4월이 시작되자 마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일본 중에서도 교토와 오사카입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사방에 사찰이 있고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곳곳에 한국인, 중국인, 서양인, 일본인들까지 여행 중인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사카의 관광지는 교토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도심 속을 걷는 것도 꽤 괜찮은 경험입니다. 특히 오사카는 먹다가 죽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오사카 음식은 대체로 맛이 강합니다. 첫 숟가락부터 입안에 확실하게 음식 맛을 남겨줍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 대부분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짜고 단맛은 워낙 익숙한 사람이라. 우동이나, 라면, 돈까스나..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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