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지만,
생과를 후숙 해 손질해 먹는 것은 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전 냉동 아보카도를 먹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시그니처 냉동 아보카도를 사 와 먹었습니다.
용량 500G, 페루산, 마트 가격은 7000원 이하
손톱 크기 정도로 네모나게 잘려 포장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 홈플러스시그니처 냉동 아보카도의 장점
-포장 봉투가 지퍼팩: 남은 것을 보관하기 편리함
-손톱 크기 작은 조각: 해동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음
(4월 날씨에는, 냉동고에서 꺼내고 십 분이 지나자 소형 믹서기로 셰이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진 조각이라 덮밥, 샐러드, 샌드위치를 해 먹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이마트 요리하기 좋은 반쪽 아보카도를 구매했습니다.
용량 1kg, 페루산, 마트 가격 13000원 이하
상품명에서 보이는 것처럼 반쪽 아보카도가 진공 포장, 냉동된 상태로 봉투에 담겨 있는 제품입니다.
*이마트 요리하기 좋은 반쪽 아보카도 장점
-500g씩 분리 진공 포장: 사용이 편리하고, 진공 포장 덕에 이중 포장이 된 샘이니 위생적으로 느껴짐
-포장 봉투가 지퍼팩: 남은 것을 보관하기 편리함
-아보카도 형태 유지: 원하는 상태로 손질할 수 있어 활용폭이 넓음
-맛: 앞서 언급한 것보다는 고소함이 살짝 더 있음.
....
하지만, 반쪽 아보카도는 해동 시간이 30분 이상 필요합니다.
급하면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야 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홈플러스와 이마트 냉동 아보카도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이마트 반쪽 아보카도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바나나 한 개, 아보카도 반쪽, 우유 180ml를 한곳에 넣고 갈아서 바나나 아보카도 셰이크를 만듭니다.
잘 익은 바나나를 사용했다면,
설탕이나 꿀 없이도 달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셰이크가만들어 질겁니다.
참고로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아보카도는 비타민이 풍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바나나 아보카도 셰이크는 맛도 있고 몸에 좋은, 착한 건강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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