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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여행- 남해금산보리암과 상주은빛모래해변 - 남해 보리암 가는 방법!

by goodsunnymonday 201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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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의 금산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055-862-6115

남해 금산 보리암은 본래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를 했던 곳이었습니다.

후에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를 드린 후 조선을 세우고 산의 이름을 금산, 절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3대 기도처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한때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나왔었죠. 엄태웅의 108배 미션지...

 

남해는 원래 섬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해대교가 있어 보리암이나 남해군의 여러 관광지에 접근하기가 용이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금산 보리암과 상주은빛모래해변 외에도 공연예술촌, 다랭이마을, 남해바래길등... 좋은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보리암 2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천천히 걸어보니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리암에 갈때 1주차장을 거쳐 2주차장으로 올라가는 데요.

보리암 제2주차장까지 올라 가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우선은 차를 가지고 갈 경우 누구나 1주차장에서 차량 요금을 내야 합니다.

 승용차인 경우 5000원.

방법은 1주차장에서 2주차장의 차가 빠져나오길 기대렸다가 본인 차를 가지고 올라가거나

1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 버스를 타고 2주차장까지 가야합니다.

2주차장은 아주 조그만 해서 금방 만차 상태가 됩니다. 휴가철에는 2주차장이 항상 만차일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2주차장까지 올라가면

다시 매표소에서 1인당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위의 사진속 오르막 길을 오를 수 있게 됩니다.

 

보리암에 오르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 데, 이 날은 하늘이 맑지 않아 이런 귀한 풍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상주 은빛 모래 해변 입니다. 보리암 제2주차장에서 20여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상주해변은 모래가 아주 곱고 바닷속이 대체로 완만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여기

http://tour.namhae.go.kr/main/>>남해군 관광정보가 있는 곳입니다.